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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13-09-13 13:37
author :
운영자
Hit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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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시판에 맞는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질문관련된곳이 이곳인거같아 질문드립니다
저는 24살에 처음 지인을통해 물량팀에서 용접을배워서 중조립쪽에서 6만5천원으로 시작해서 1년후에 9만원받으면서 평균 27공수 일하다가
직영채용기회를 부여한다고해서 기술교육원을거쳐 지정해준 협력업체에서 시험기다리며 일한지가 1년이좀 지넜네요 지금은 의장쪽에서 5600원에 시작해서 1년지나 6200원 받고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시험이라도봐보자하며 무작정 기다렸는데 가정도생기고 하다보니 아무래도 급여가 자꾸 속상해서요 중간은 하자라는 마음으로 월~토일하고 잔업 3번정도 이정도로 일하는데 고생에비해 월급이 너무적은거같아서 고민이네요
아니 물량팀에 비해보았을때 같은시간 같은일을하고 차이가 너무나지않나 싶어서요
일단 궁금한게 물량팀 일당직이랑 시급직 본공들이랑 월급여 이외에 어떤 수입차이가 있는지 알고싶구요 (퇴직금이없다고 들었어요 물량팀은)
ㅈ직영험이라는게 1~2년에 한번 언제볼지도 모르는거고 아무런 정보도없고 개인당 기회를 2번까지 준다는데 아마 올해연말에 한번 시험이있을거같긴한데 이거 안된다면 또 일이년을 기다려야할지.. 저희업체같은경우에는 1년에 300원 인상 이게 거의 당연하다시피 되버려서 크게 시급을 올려줄거같지도않고 이런 수입으로 더 기다린다는건 너무힘들거같은데.. 전에 일하는곳으로 돌아가서 그때만큼만 일당받아도 지금처럼일하면 훨씬 더벌겠구나 하는생각만 드네요 당장 한달벌어 한달먹고사는처지라.. 이런부분에대해 조언도좀 얻고싶습니다
젊은나이에 무슨 돈을그리 밝히나싶을까봐 걱정이되긴하는ㄷㅔ 너무답답해서 조언이라도 얻고자 작성해봤어요 다들 몸조심하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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