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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15-01-25 23:15
author :
jobhankook
Hit : 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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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지인분을 만났는데 대학때 잘 해주시던 분이 돌아가셨다더군요. 한때 사업하다 쓰러지셔서 일년반이 넘도록 병원에서 지내다가 일어나셔서는 MTB도 같이하시고 바이크하고 싶다고 하시던 활달한 분이셨는데 공장에서 호이스트 사고가 나셨다고. 현장일하는 분도 아닌데 한순간에 사고가 그런 결과를 낳네요. 병원 있는 기간동안 오물수발까지 하면서 버틴 사모님 많이 충격이 크실듯. 안전 말만하지말고 다들 신경쓰고 안전에 대해 회사들도 투자하고 공부좀 했으면 합니다. 쓸데없는 통일이나 외치면서 더 안전에 신경쓰는 작업자의 개인 장구류나 태클걸면서 기준미달 지급품이나 쓰라고 강요하는 관리자들은 좀 아웃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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